원래 최애 음식이 순대간이거든요.
강아지용으로 팔길래 사봤어요.
상품 설명에는 속 내용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이 없어서
대량으로 주문하지 못하고 낱봉 한개 주문했어요.
완전 잘 먹네요! 속 내용물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올린 사진 보시면 될것 같아요.
촉촉하고 순대간 특유의 냄새가 완전 진하게 나요.
약간 비릿한 냄새. 가위로 작게 잘라서 한봉지 다 줬는데 금방 다 먹었어요. ㅎㅎ
다음 간식 주문때는 대량으로 주문해야겠어요~
기존에 미트스틱을 먹이고 있던터라 새로운게 나와서 첫주문 근데 이건 미트스틱보다 수분감이 없다.
완전 지포다 잘먹긴하는데 포장을 뜯기 어려웠음 진공포장에 딱붙어서 그래서 뜯는위치를 세로로 했나보다 처음에 미트스틱 같을줄알고 적당히 찢었는데 이제는 밑부분까지 포장을 쭉 찢는다. 미트스틱은 진공포장이라도 좀 손으로 좀 돌려주면 분리가되고 뜯는부분도 가로로 쭉 다 이유가 있었음
처음에는 기존에 먹이던 치킨앤 라이스나 치킨 만 들었던거보다 양이 적어보여서 별루다 했는데 며칠먹여보고 이제는 이걸로 구매합니다. 육수가 있어서 퍽퍽하지않고 먹는것이 편해보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이지않고 다른 첨가제가 없어 선호합니다. 많이섞이진 않았지만 소고기나 호박 간이 형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