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중성화된 1살 요키 남아예요.
무지 활발하지만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 조금만 냄새가 나거나 이상하면 절대 먹지를 않아요.
그래서 늘 간식고를 때 고민을 하는 편인데요.
사사미 핫도그는 처음엔 애견샵에서 처음 보고 한번 사봤어요.
안 먹으면 나눔하지 뭐.. 하는 마음으루.
근데 뜯어서 냄새 한번 맡게 하자 난리가 났습니다.
뱅글뱅글 돌구..ㅋ
정말 잘 먹어요.
겉에 고기를 먼저 뜯어 먹고 막대부분은 두 손으로 꼬옥 잡고 야무지게 뜯어 먹네요.
이건.. 껌개념보다 그냥 맛보기 간식으로 주는 편이라서..
혹시 개껌 개념으루 주신다면.. 저 막대부분이 너무 약할 것 같네요.